단풍나들이객 영동선 서울방향 최장 5시간 넘게 걸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한글날 마지막 연휴인 일요일 나들이객의 귀경길이 오후 5시에 최대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최고 10mm의 강우량이 예상됨에 따라 빗길 조심 운전이 긴요한 실정이다.

특히 단풍놀이가 절정으로 치닫는 강원도에 귀경길 정체가 심각, 영동선과 양양선의 경우 서울방향의 고속도로 정체가 갈수록 심한 실정이다.
 
11일 한국도로공사와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이 오후 5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충청 등 중부지방에 5~1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 경부고속로에서 11일 새벽 발생한 빗길 전복 사고. 정체에다 비가 내리면서 수도권 사나운 귀경길이 될 전망이다. 5시 최고 정체를 보일 수도권과 남부지방은 빗길 사고 다발이 우려되는 까닭에 안전 운전이 요구된다.
 
고속도로 혼잡구간은 갈수록 늘어나고 길어지고 있다. 12시 현재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는 영동고속도로 강릉~서울 4시간 30경부고속도로 부산~서울 5시간 10서해안고속도로 목포~서울 5시간 10분 등이 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단풍놀이객이 밀리는 영동선 서울방향은 귀경길 시간이 최고 5시간이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습정체구간의 경우 (심 운전이 운전 조심에 연휴 마지막이영동선 봉평터널에서 승용차끼리 추돌, 이 구간 일대가 정체 중이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늘 낮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북도 등에 강우량이 5~10mm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토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동고속도로와 강원북부 높은 산간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만큼, 추위와 사고 안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의 경우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올 것이다고 예보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에서 승용차가 추돌, 상행선이 정체 또는 지체되는 것을 비롯해 새벽 130분에 호남고속도로 북대전 나들목 인근에서 32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끌어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사고가 발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