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서준이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연예부 기자로 변신한다.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측은 박서준을 캐스팅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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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어썸이엔티 제공 |
이 작품은 스무 살, 스물여덟 살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진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극이다.
극 중 박서준은 동운일보 연예부 기자 이경도를 연기한다. 첫사랑의 남편이 주인공인 불륜 스캔들 덕에 전 여자친구 서지우를 맞닥뜨리고 바람 잘 날 없는 나날을 살아가게 된다.
'킹더랜드', '너를 닮은 사람' 임현욱 감독과 영화 '너의 결혼식', 드라마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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