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영탁이 팬들 성원에 힘입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8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영탁은 오는 2월 22일 오후 3시, 2월 23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3(TAK SHOW3)' - 앙코르'를 열고 전국 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 사진=㈜에스이십칠 제공

 
영탁은 지난 해 10월 25일부터 3일간 케이스포돔에서 전국투어 시작을 알렸다. 이후 광주, 강릉, 대구, 안동, 대전을 거쳐 부산, 인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영탁은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 수록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한편, 영탁 전국투어 '탁쇼3' 앙코르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영탁앤블루스 1기 회원을 대상으로, 13일 오후 8시부터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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