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2패를 당한 넥센 히어로즈가 홈경기에서 반격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넥센은 1~2차전에서 타선의 침체에다 불펜마저 흔들리면서 모두 1점차로 패해 큰 치명타를 맞았다.

13일 오후 6시30분 목동 경기장에서 열리는 3차전은 마지막이냐 반등의 기회냐를 결정하게 된다.

염경엽 감독은 "3~4차전은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만큼 넥센다운 야구로 반전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넥센은 3차전부터 에이스인 앤디 밴헤켄을 내세워 대역전을 노린다. 두산 역시 좌완 에이스이자 팀 내 다승 1위인 유희관이 나서 승부는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

넥센의 중심타선이 승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