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와이스 모모가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모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어깨 라인이 드러난 화이트 룩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모의 모습이 담겼다. 모모는 물오른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트와이스 모모 SNS

   
▲ 사진=트와이스 모모 SNS

   
▲ 사진=트와이스 모모 SNS

   
▲ 사진=트와이스 모모 SNS

   
▲ 사진=트와이스 모모 SNS

   
▲ 사진=트와이스 모모 SNS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6일 새 미니 앨범 'STRATEGY'(스트래티지)와 타이틀곡 'Strategy'(feat. Megan Thee Stallion)로 컴백했다.

'Strategy'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을 휩쓴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을 맡았고, 트와이스가 메간 디 스텔리온의 'Mamushi'(마무시) 리믹스 버전 음원을 피처링한 것에 이어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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