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윤희가 별세했다. 향년 64세.

11일 전자신문에 따르면 이윤희는 이날 오전 사망했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85년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로 연기를 시작한 이윤희는 2007년 영화 '밀양'의 강장로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범죄와의 전쟁', '7번방의 선물', '더 킹'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까지도 넷플릭스 '선산', tvN '세작, 매혹된 자들'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며,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 사진=범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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