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선거 연합, 높은 수준의 연합정치…상식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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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11:39:44
김민우 기자 | marblemwk@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우 기자]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2일 내년 총선 야권 연대 가능성에 대해 “민주정치에서 연합정치는 일상적이고 상식적인 일”이라며 “선거제 개혁이 더 높은 수준의 야권 연대를 위한 좋은 시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연합정치는 선진적인 정치의 일상적인 모습”이라며 “야권통합은 말할 것도 없고 선거연합도 높은 수준의 연합정치”라고 강조했다.
다만 ”야권이 아직 그걸(선거연합) 논의할 수준에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당리당략이 아닌 국민에게 성과를 안겨주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선거제도가 아직 확정 안 됐는데 (선거제도가) 더 높은 수준의 야권 연대를 위한 좋은 시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거듭 선거제도 개편을 주장하며 내년 총선 연대의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심 대표는 이날 예정된 청와대 5자 회담과 관련 “결론이 나야 민생정치가 가능하지 않겠느가”라면서도 “국면전환을 위해 만들었다고 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