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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명 개정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

입력 2026-02-22 17:48:46 | 수정 2026-02-22 17:48:12
박준모 기자 | jmpark@mediapen.com
[미디어펜=박준모 기자]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이후에 당명 개정을 재논의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22일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며 최보윤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이후에 당명 개정을 재논의하기로 했다. 사진은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이석하고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제공



국민의힘은 새 당명 후보로 ‘미래연대’와 ‘미래를여는공화당’ 두 개로 압축해 논의했다. 하지만 지방선거까지 새 당명을 유권자들에게 충분히 알리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이유로 당명 개정 논의는 선거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최 수석대변인은 “두 개의 당명안이 보고됐지만 당명 개정은 강령과 기본정책과 함께 이뤄지는 것이어서 지방선거까지 더 충분히 심도있게 논의하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23일 의원총회를 통해 지방선거 이후 당명 개정 논의를 재개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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