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금융지주가 이사회 의장에 첫 여성 인사를 선출했다.
BNK금융지주는 26일 이사회 전체회의에서 오명숙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사진=BNK금융지주 제공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이날 이사회 전체회의에서 오명숙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오 의장은 홍익대 신소재화공시스템공학부 교수,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회장,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24년 3월부터 BNK금융 사외이사를 맡았다.
이와 함께 BNK금융은 이날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5명을 새로 선출했는데, 이 중 3명을 주주추천 인사로 구성했다.
이에 이사회는 기존 주주추천 사외이사 1명 등 전체 사외이사 7명 중 4명을 주주추천 인사로 채우게 됐다. 또 신임 사외이사 5명 중 1명을 여성으로 선임함으로써 여성 사외이사는 총 2명으로 늘었다.
한편 BNK금융은 이날 주총에서 빈대인 회장의 연임 안건을 통과시키며, '빈대인 2기 체제'를 공식화했다. BNK금융은 2기 체제 출범을 계기로 생산적 금융 확대, 지역금융 강화, AI 및 디지털금융 혁신, 내부통제 체계 구축, 주주가치 극대화 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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