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수원삼성 김민우가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첫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이 후원하는 K리그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첫 수상자로 수원삼성 김민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는 매월 K리그1과 K리그2 경기를 대상으로 리그별 ‘베스트 3’ 어시스트를 선정한 뒤 팬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 1명을 결정해 시상하며, 올해 신설됐다. 축구 경기 중 성공적인 어시스트가 보여주는 정확성과 속도에서 착안해, 빠르고 신뢰도 높은 배송을 추구하는 페덱스의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수원삼성 김민우가 올해 신설된 K리그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2-3월 후보로는 K리그1 이정택(김천), 주세종(광주), 티아고(전북), K리그2 김민우(수원), 발디비아(전남), 조지훈(안산)이 이름을 올렸다.
팬 투표는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에서 지난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그 결과 김민우가 총 6996표를 얻어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민우는 K리그2 3라운드 수원-전남의 경기에서 후반 26분 헤이스의 머리를 향하는 정확한 코너킥으로 헤더골에 도움을 줬다. 김민우의 활약으로 수원은 2-0으로 승리했다.
수상자 김민우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한편, 페덱스는 2023년 K리그1 6개 구단을 시작으로, 2024년과 2025년에는 4개 구단을 후원했다. 올해부터는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해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를 비롯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경기장 안전 캠페인 등 팬 경험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