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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캐딜락 챔피언십 공동 4위, 시즌 4번째 톱5…캐머런 영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입력 2026-05-04 07:59:13 | 수정 2026-05-04 07:59:12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시우가 특급 대회인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공동 4위로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4번째 톱5 안에 드는 성과를 냈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쳤다.

캐틸락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른 김시우. /사진=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



최종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4위에 올랐다. 3라운드 공동 2위에서 공동 4위로 조금 하락했지만 올 시즌 5위 이상의 성적을 낸 것이 4번째고 톱10은 6번째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올 시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공동 6위)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공동 2위), WM 피닉스 오픈(공동 3위), 발레로 텍사스 오픈(공동 10위), RBC 헤리티지(공동 3위), 그리고 이번 캐딜락 챔피언십(공동 4위)에서 톱10에 들었다.

우승은 캐머런 영(미국)이 '와이어 투 와이어'로 차지했다. 1라운드부터 계속 선두를 지킨 영은 이날 4타를 더 줄여 합계 19언더파의 압도적 스코어로 정상에 올랐다. 2위에 오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13언더파)를 6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캐머런 영이 캐틸락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PGA 투어 공식 SNS



영이 받은 대회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약 53억 2000만원)나 된다.

셰플러도 이날 4타를 줄이긴 했지만 영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셰플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RBC 헤리티지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준우승하며 아쉬운 입맛을 다셨다.

임성재는 부진했다. 이날 2타를 줄이긴 했지만 합계 2오버파로 참가 선수 72명 가운데 공동 65위에 머물렀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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