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삼성증권 1분기 영업이익 6095억 "고객자산 순유입·상품판매 증가"

입력 2026-05-11 16:51:27 | 수정 2026-05-11 17:29:07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이 올해 1분기 7조1227억원의 매출과 609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증권이 올해 1분기 7조1227억원의 매출과 609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삼성증권



이날 실적을 발표한 삼성증권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7%, 82.1% 급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4분기와 비교해서도 각각 65.2%와 84.4% 각각 급증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1년 전보다 81.5% 늘어난 4509억원을 기록해 작년 3분기(3092억원)를 뛰어넘는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삼성증권은 자산관리(WM) 부문의 고객자산 순유입 및 금융상품 판매수익 증가 등으로 자산관리 기반의 비즈니스 성장이 지속했다고 자평했다. 1분기 리테일 부문 고객자산이 19조7000억원 순유입됐고, 고객 총자산은 495조6000억원으로 늘어났다.

펀드 판매 수익도 전 분기보다 96% 늘어난 344억원을 나타냈고, 연금잔고도 11.7% 늘어난 34조5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자산관리 비즈니스 성장세가 이어졌다.

본사 영업도 구조화금융을 중심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투자은행(IB) 부문 실적은 구조화금융 634억원 등 전 분기 대비 10% 증가한 718억원을 나타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