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박혜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첫 날 선두로 나섰다.
박혜준은 29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를 쳤다. 단독 선두다.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선 박혜준. /사진=KLPGA 공식 홈페이지
2위 유현조(4언더파)에 1차 차로 앞선 박혜준은 투어 통산 2승을 바라보게 됐다. 2022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박혜준은 지난해 7월 롯데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 시즌에는 DB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10위로 톱10에 한 차례 들었다.
유현조는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에 올라 시즌 2승에 도전할 채비를 갖췄다. DB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현조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2승에 선착, 시즌 첫 다승을 기록하게 된다.
통산 19승올 올리고 있는 박민지가 3언더파로 김서윤2, 서교림, 노원경, 홍현지, 김민주, 김가희2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박민지는 20승 달성을 노린다.
박현경을 포함해 9명이 2언더파로 그 뒤를 이어 공동 10위 그룹을 이뤘다.
대회 '디펜딩 챔피언' 정윤지와 지난주 E1 채리티오픈에서 태국 선수로 K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던 짜라위 분짠은 이븐파 공동 2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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