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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트리니다드토바고전 선발 명단] 손흥민 선봉, 배준호-이동경과 호흡…이기혁도 출전

입력 2026-05-31 09:36:55 | 수정 2026-05-31 09:36:38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LAFC)이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서 공격 선봉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월드컵 대표팀은 31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을 갖는다. 

한국은 FIFA 랭킹 25위, 트리니다드토바고는 FIFA 랭킹 102위로 격차가 크다. 홍명보호는 월드컵을 앞두고 종합적인 전력 점검을 하면서 고지대 적응에 초첨을 맞추고 이날 경기를 치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NS



캡틴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배준호(스토크시티) 이동경(울산 HD)과 호흡을 맞추며 공격을 주도한다. 중원에는 김진규(전북 현대)와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배치되고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와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이 양 측면 윙백을 맡는다. 이기혁(강원FC) 조유민(사르자) 이한범(미트윌란)으로 스리백을 구성했고, 골문은 조현우(울산 HD)가 지킨다.

손흥민은 143번째 A매치 출격이며, 이번 대표팀에 깜짝 발탁된 이기혁은 2번째 A매치 출전이다.

이날 경기는 양 팀 합의에 따라 교체 카드를 11장까지 쓸 수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시행되는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물 보충 휴식) 역시 전후반 각 1번씩 진행된다.

한국 대표팀은 트리니다드토바고전을 치른 뒤 오는 6월 4일 같은 장소에서 엘살바도르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갖고 5일 결전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향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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