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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2' 번트 공포증 앓는 파이터즈…아쉬운 플레이에 탄식

입력 2026-06-07 16:20:00 | 수정 2026-06-07 09:44:55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불꽃 파이터즈와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리그팀이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불펜 총력전을 펼친다.

오는 8일 오후 8시 공개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5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휘몰아치는 위기와 기회 속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그려 나간다.

'불꽃야구2'. /사진=스튜디오C1 제공



이날 김성근 감독은 선발투수 유희관의 뒤를 이을 투수로 ‘필승 카드’ 이대은을 선택한다. 에이스다운 피칭을 이어가던 그는 갑작스레 제구 난조를 겪는다, 그러자 김성근 감독은 직접 마운드를 방문해 흐름을 끊는다. 승리를 원하는 상대의 끈질긴 압박 아래, 김성근 감독의 조언을 받은 이대은이 고비를 무사히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롯데는 이대은의 대항마로 최고 구속 150km/h에 달하는 우완 이진하를 출격시킨다. 이에 맞서는 파이터즈 타자는 ‘롯데의 심장’ 이대호다. 자이언츠의 역사와 미래의 정면대결에 모든 이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하지만 정작 그라운드는 영문을 알 수 없는 웃음으로 가득 찬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웃픈 상황은 중계진들의 폭소까지 유발한다.

파이터즈는 힘들게 잡은 승부처에서 지독한 타선 침체에 빠진다. 김성근 감독은 번트 작전을 지시하지만 파이터즈 타자들의 방망이는 야속하게도 이를 따라주지 못한다. 심지어는 ‘번트 공포증’에 걸린 듯 아쉬운 플레이가 속출하며 벤치의 애를 태우고 만다. 

제작진은 "중심 타선의 해결사 역할을 맡은 이대호가 정작 찬스 상황보다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는 장면이 반복된다. 이는 3번 타자 박용택이 출루에 어려움을 겪으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과연 박용택이 ‘사직택’의 모습을 되찾아 중심 타선으로 연결고리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고 전했다. 

사생결단의 각오로 나선 파이터즈와 자이언츠가 펼치는 ‘야구 전쟁’은 오는 8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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