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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BTS 부산 공연 연계 '올 무비 나잇' 특별 상영

입력 2026-06-08 11:20:00 | 수정 2026-06-08 10:18:21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CGV가 부산에서 열리는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인 부산(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과 연계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심야 상영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CGV는 오는 12~13일 양일간 CGV아시아드에서 ‘올 무비 나잇(All Movie Nigh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CGV '올 무비 나잇' 포스터. /사진=CGV 제공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인 부산’ 공연 기간 동안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객들의 체류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CGV는 공연 종료 후에도 관객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K-극장'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올 무비 나잇‘은 공연장과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CGV아시아드에서 진행한다. 공연 종료 이후부터 총 3개 상영관에서 심야 연속관람 형태로 운영된다. 예매 상황에 따라 상영관을 추가한다.

1관에서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2019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런던 리마스터링’과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 리마스터링’을 연속 상영한다. 

5관에서는 오는 10일 개봉하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SF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와 연상호 감독의 좀비 영화 ‘군체(영자막 버전)’를 만나볼 수 있다.

7관에서는 ‘군체(영자막 버전)’와 20세 유튜버 출신 감독이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포영화 ‘백룸’을 각각 2편 연속 상영해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CJ CGV 장지연 콘텐츠운영팀장은 “방탄소년단의 부산 공연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부산을 찾는 관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이번 연속 상영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공연의 감동을 이어가며 K-극장에서의 다양한 콘텐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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