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주형이 캐나다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순위를 조금 끌어올리며 톱10 희망을 잃지 않았다.
김주형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일던의 TPC 토론토 앳 오스프레이 북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쳤다.
RBC 캐나다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32위에 오른 김주형. /사진=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
중간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김주형은 2라운드 공동 38위에서 6계단 올라서 공동 32위가 됐다.
13언더파로 선두로 나선 잭슨 서버(미국)와는 7타 차이가 난다.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진 김주형이지만 공동 7위 그룹(10언더파)과는 4타 차여서 마지막 날 분발하면 톱10 진입은 노려볼 수 있다.
서버는 이날 4타줄 줄여 단독 선두에 올랐고, 버드 컬리(미국)가 12언더파로 한 타 뒤진 2위로 추격했다. 윈덤 클라크(미국)가 무려 7타를 줄이며 35계단 수직 상승해 공동 3위(11언더파)로 우승 경쟁에 뛰어든 것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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