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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 모바일 원격 플레이 도입…멀티 플랫폼 전략 강화

입력 2026-06-17 16:08:23 | 수정 2026-06-17 16:08:16
박재훈 기자 | pak1005@mediapen.com
[미디어펜=박재훈 기자]엔씨가 ‘아이온’에 모바일 원격 플레이 기능을 도입하며 멀티 디바이스 기반 이용자 경험 확대에 나섰다.

엔씨 아이온, ‘퍼플온’ 서비스 도입./사진=엔씨



엔씨는 17일 ‘아이온’에 모바일 원격 플레이 서비스 ‘퍼플온’을 적용하고 신규 던전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PC MMORPG에 모바일 원격 접속 기능을 결합하는 방식은 이용 시간과 접속 편의성을 동시에 확대할 수 있어 장기 서비스 게임의 이용자 유지 전략으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적용되는 퍼플온은 엔씨의 크로스 플랫폼 ‘퍼플’에서 제공되는 기능이다. PC에서 실행 중인 게임을 모바일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 사망, 레벨업 등 주요 게임 상황도 푸시 알림으로 제공된다.

해당 기능은 자동 사냥 서버 ‘데바’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선 적용된다. 이용자는 PC와 모바일 양쪽에 퍼플을 설치해 원격 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엔씨는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쿠폰 입력 시 유일 등급 장신구 ‘데바 개척자의 반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진다. ‘카타라 경기장’은 4인 파티가 제한 시간 내 몬스터를 처치해 점수에 따라 경험치를 획득하는 구조로, 단시간 내 대량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다.

또 다른 신규 던전 ‘레파르 비밀 연구소’는 짧은 플레이 타임과 높은 보상 효율을 특징으로 한다. 자동 사냥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아이템 자동 획득 기능을 갖춘 신규 펫도 보상으로 제공된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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