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19일 장중 9385.59까지 상승하며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8000조원을 넘겼다. 다만 이후 지수는 조정을 받으며 905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가 19일 장중 9385.59까지 상승하며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8000조원을 넘겼다. 다만 이후 지수는 조정을 받으며 905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사진=김상문 기자
한국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합은 8220조3276억원을 기록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총합이 8000조원을 넘은 건 사상 최초였다.
다만 이후부터 지수가 꽤 가파른 조정을 받기 시작해서 거래가 마감된 이후엔 코스피 시가총액이 약 7400조원, 코스닥이 약 543조원 등 코넥스 시장까지 합친 시가총액은 7945조원 수준으로 내려왔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지난 4월 27일 사상 처음으로 6000조원을 돌파한 이후 8거래일 만인 지난달 11일 7000조원을 넘겼고, 이후 이날 26거래일 만에 8000조원마저 넘겼다.
한편 이날 SK하이닉스 시가총액도 장중 2000조원을 돌파했다. 단, 주간거래 마감 시점엔 주가가 전일 대비 2.94% 상승 수준으로 내려오면서 시가총액도 다시금 1969조원 수준으로 내려왔다. 시가총액 2000조원을 돌파한 단일종목은 현재 대장주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