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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한국통신학회서 '로봇 친화 빌딩' 특별세션 공동 주관

입력 2026-06-22 16:34:46 | 수정 2026-06-22 16:34:44
김사성 부장 | bonghwa9@hanmail.net
[미디어펜=김사성 기자]성신여자대학교는 ‘디지털 모빌리티 & 로보틱스 연구소’가 지난 18일 개최된 '2026년도 한국통신학회 하계 종합학술발표회'에서 '현대자동차·UL Solutions 로봇 친화 빌딩' 특별세션 공동 주관 기관으로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성신여대 디지털 모빌리티 & 로보틱스 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로봇 친화 빌딩' 특별세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지난 1974년 창립된 한국통신학회가 주관하는 종합학술발표회는 정보통신기술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로 이번 하계 종합학술발표회에서는 로보틱스 분야의 산업적 확장성과 표준화 이슈가 핵심 주제로 다뤄졌다.

성신여대 ‘디지털 모빌리티 & 로보틱스 연구소’가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 및 UL Solutions와 공동 주관 기관으로 참여한 특별세션에서는 로봇 산업의 신규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로봇 친화 빌딩'을 중심으로 현대자동차 양재 사옥의 실제 운영 환경에서 진행된 실증·검증 결과를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분석하고 향후 로봇 친화 빌딩 검증 체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특별세션은 총 3개 영역으로 ▲'로봇 친화 빌딩 개요, 현황 및 이해'를 주제로 로봇 친화 빌딩의 기술적 정의와 로보틱스 관점에서의 연구 동향 소개(성신여대 디지털 모빌리티 & 로보틱스 연구소 김준영 연구소장) ▲'현대자동차 차원의 로봇 친화 빌딩 사업 및 검증 사례'를 주제로 양재 사옥에 적용된 검증 과정과 실증 결과 공유(현대자동차 심수민 팀장) ▲'UL 차원의 로봇 친화 빌딩 검증 및 방향성'을 주제로 글로벌 인증기관 관점에서의 표준화 방향 제시(UL Solutions 나범석 부문장) 등이다.

성신여대 김준영 연구소장은 "이번 로봇 친화 빌딩 검증 사례는 실제 운영 환경에서 로보틱스 기술이 건축 공간과 어떻게 통합되고 평가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 및 UL Solutions와 함께 산·학·인증기관이 협력하여 로봇 친화 빌딩 검증에 대한 학술적 기반과 인증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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