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컴투스가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사전예약 일정을 확정하며 하반기 출시를 위한 마케팅에 본격 착수했다.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대표 이미지./사진=컴투스
컴투스는 26일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제우스: 오만의 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렉터스 인사이트’ 영상 예고편을 공개하고 사전예약을 오는 7월 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렉터스 인사이트’는 개발진이 직접 게임의 방향성과 핵심 콘텐츠를 설명하는 영상 콘텐츠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기존 MMORPG의 수직적 경쟁 구조에서 벗어나 협력 중심의 플레이 경험과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하겠다는 개발 방향이 제시됐다.
영상에서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 구현 의지도 함께 강조됐으며 향후 공개될 본편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컴투스는 사전예약 시작일에 맞춰 본편 영상을 공개하고 게임의 핵심 시스템과 서비스 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사전예약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회사는 사전예약을 기점으로 콘텐츠와 운영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용자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MMORPG 시장에서 사전예약 단계는 초기 이용자 풀과 흥행 기대치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작용하는 만큼 컴투스가 제시한 협력 중심 게임 구조가 실제 이용자 확보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기반으로 한 MMORPG로, 제우스의 권력에서 비롯된 세계의 균열과 이를 둘러싼 서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세력 간 협력과 경쟁, 다양한 성장 시스템, 편의성 강화 요소 등을 통해 장르 본연의 재미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앞서 공개된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는 ‘판도라의 상자’를 중심으로 한 세계관이 소개됐으며 주요 NPC ‘판도라’ 캐릭터에는 배우 박지현이 페이셜 캡처와 연기에 참여해 몰입도를 높였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