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대타로 나서 안타를 치지 못했고 팀은 8연패 수렁에 빠졌다.
송성문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벤치 대기하던 송성문은 대타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송성문이 대타로 한 타석 나서 안타를 치지 못했다. /사진=MLB닷컴 홈페이지
샌디에이고가 0-2로 뒤진 8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9번타자 포수 루이스 캄푸사노 타석 때 송성문이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송성문은 다저스 두 번째 투수 브록 스튜어트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친 볼이 빗맞아 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8회말 수비 때 송성문은 포수 로돌포 듀란으로 교체됐다. 이날 1타수 무안타로 시즌 타율은 조금 내려가 0.234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다저스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호투에 눌리는 등 총 4안타 빈공에 허덕이며 0-3 완패를 당했다. 8연패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43승 4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다저스는 59승 31패로 같은 지구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야마모토는 7이닝을 3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역투로 시즌 9승(5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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