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신세계푸드가 자사 보양 간편식 ‘영양삼계탕’을 미국에 수출한다고 8일 밝혔다. 초도 물량은 약 8000봉으로 이달 중 출항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영양삼계탕 수출용 제품 이미지./사진=신세계푸드 제
‘영양삼계탕’은 신세계푸드가 지난 2022년 선보인 보양 간편식이다. 국내산 야채육수에 찹쌀, 인삼, 마늘을 넣은 국내산 닭을 통째로 넣고 끓여내, 전문점 수준 삼계탕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기록하며 간편 보양식 시장에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영양삼계탕’은 K-푸드 수요가 높은 미국 내 ‘메가마트’, ‘Zion Market’, ‘한남체인’, ‘아리랑마켓’, ‘가주마켓’ 등 대형 한인 마트와 ‘99 Ranch’, ‘Tokyo Central’, ‘Little Tokyo’, ‘GW’ 등 대표 에스닉 마켓을 포함한 총 100여개 이상 오프라인 매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영양삼계탕’ 초도 물량의 수출을 시작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모니터링 해 수출 제품 라인업 및 유통망의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맛과 품질이 검증된 ‘영양삼계탕’을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꾸준한 현지 반응 및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상품성을 갖춘 수출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하며 현지 유통망 확보 및 제품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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