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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베' 아그리뱅크와 디지털 농업금융 맞손

입력 2026-07-08 13:44:19 | 수정 2026-07-08 13:44:13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베트남 아그리뱅크(Agribank)와 디지털 농업금융 협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베트남 아그리뱅크(Agribank)와 디지털 농업금융 협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농협은행 제공



앞서 양행은 지난 4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디지털 농업금융 전략적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이번에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아그리뱅크 경영진 및 실무진이 한국을 찾았다. 양사는 △영농·금융 통합 플랫폼 구축 협력 △카드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K-콘텐츠 연계 카드상품 출시 △기업금융 시너지 창출 △아그리뱅크 민영화 협력 등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아그리뱅크 대표단은 오는 10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농협은행의 디지털금융 혁신 사례와 농업·금융 융합 서비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협력 과제에 대한 실무단 협의를 진행한할 예정이다. 또 경영진 간 전략회의와 실무 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협력 로드맵과 공동 추진과제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지난 4월 체결한 전략적 협업이 이번 방한을 계기로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며 "한국과 베트남을 대표하는 농업금융 기관 간 긴밀하게 협력해 농업금융 분야를 혁신하고 양국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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