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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美 그래미 뮤지엄 무대 오른다

입력 2026-07-09 09:22:51 | 수정 2026-07-09 09:22:42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엔하이픈 출신 가수 에반이 미국 그래미 뮤지엄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9일 에반이 오는 8월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 레이 찰스 루프탑 테라스에서 열리는 특별 프로그램 ‘스포트라이트(Spotlight)’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가수 에반. /사진=그래미 뮤지엄 제공



‘스포트라이트’는 그래미 뮤지엄이 자체 제작하는 공연·인터뷰 시리즈다.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라이브 무대와 음악 이야기를 함께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래퍼 도이치, 싱어송라이터 채플 론, 하이브-게펜레코드의 글로벌 그룹 캣츠아이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에반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지난달 발표한 디지털 싱글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 제작 과정과 자신의 음악 세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루프탑 테라스를 배경으로 한 라이브 무대도 선보인다.

그래미 뮤지엄은 에반에 대해 “트렌디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잘 알려진 다재다능한 보컬리스트”라며 “무대 위 퍼포먼스를 넘어 작사, 작곡, 프로듀싱 참여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구축해 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에반이 데뷔 싱글 제작 과정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을 짚으며 “독창적인 창작관과 깊은 감성을 이번 싱글에 고스란히 녹여냈다”고 전했다.

한편, 에반은 디지털 싱글 ‘라이드 오어 다이’로 활동 중이다. 그는 ‘스포트라이트’ 출연에 이어 오는 8월 16일 ‘케이콘 LA 2026(KCON LA 2026)’ 무대에도 오른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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