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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9일 오후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비즈니스 포럼 참석

입력 2026-07-09 11:43:01 | 수정 2026-07-09 11:43:57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몽골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오후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함께 울란바타르에서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 포럼은 한국 산업통상부와 몽골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몽골상의가 함께 주관하며, 양국 정부와 기업인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핵심광물, 유통·소비재, 디지털 등 분야의 주요기업 대표인 LS홀딩스 구자은 회장, 포스코홀딩스 장인화 회장, SK 이형희 부회장, LG CNS 현신균 사장, GS리테일 허서홍 대표, 이마트 한채양 대표, BGF리테일 홍정국 부회장, 한화투자증권 장병호 대표,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 등 180여 명이 참석한다.

몽골을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현지시간) 울란바타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1호기에서 환영객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6.7.9./사진=연합뉴스 [공동취재 제공]


몽골 측에선 광물, 유통, 금융 등 분야의 주요기업인 MCS그룹 오드자르갈 회장, 타반보그드그룹 바타르사이한 회장, MAK그룹 첼무운 회장, 스카이 하이퍼마트 바투시그 회장, 칸 은행 뭉흐투야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양국간 상생협력 모델 확대와 핵심광물·인프라 협력 등 상호 호혜적인 협력 확대를 당부할 계획”이라면서 “아울러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핵심광물·에너지, 유통·소비재, 디지털 등 분야에서 민간 양해각서(MOU)가 한국 산업통상부 장관과 몽골 관계 장관 임석 하에 체결된다”고 말했다. 

포럼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포럼의 부대행사로 한국기업 20여 개, 몽골기업 40여 개가 참여하는 가운데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 수출상담회’도 열릴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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