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넥슨이 ‘메이플스토리M’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 이용자 중심의 성장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넥슨, ‘메이플스토리M’ 신규 최상위 유니온 등급 ‘얼티밋 유니온’ 추가./사진=넥슨
넥슨은 10일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최상위 유니온 등급 ‘얼티밋 유니온’을 포함한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최고 등급 ‘슈프림 유니온’을 상회하는 ‘얼티밋 유니온’을 도입해 유니온 레벨 총합 1만3000에서 1만5000 구간까지 성장 단계를 확대했다. 이에 맞춰 신규 능력 효과와 업적 보상도 함께 추가됐다.
최근 모바일 MMORPG 시장에서는 장기 이용자 기반 유지를 위해 고레벨 콘텐츠와 성장 시스템 확장이 핵심 라이브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핵심 이용자층의 플레이 동기를 강화하는 동시에 게임 내 성장 구조를 재정비하는 방향으로 서비스 장기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유니온 챔피언 콘텐츠도 강화됐다. 신규 ‘SS’ 등급이 도입되며 고난도 보스 ‘듄켈’이 등장하는 평가전이 추가됐다. 해당 등급 달성 시 ‘치명타 피해 증가’ 효과를 제공하는 챔피언 휘장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슬롯도 기존 3개에서 4개로 확장됐다.
성장 시스템 ‘V매트릭스’는 보다 직관적인 구조로 개편됐다. 코어 젬스톤 사용 시 ‘V포인트’가 즉시 적립되고, 이를 통해 코어 개방 및 강화 등 모든 기능을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강화 코어 세팅 방식이 직업별 6개 고정 코어 구조로 변경되고, 특수 코어 역시 포인트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UI 역시 모바일 환경에 맞춰 편의성이 강화됐다.
콘텐츠 측면에서는 ‘공간의 경계’에 신규 지역 ‘리멘’과 ‘불타는 세르니움’이 추가됐으며 총 6개의 신규 던전이 포함됐다. 이용자는 하루 60분 무료 플레이를 통해 경험치와 ‘반마력석’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8월 12일까지 성장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슈피겔라의 황금 딸기 농장’을 통해 일일 무료 입장 기회를 제공하고 최대 3개 캐릭터 동시 육성을 지원한다. 또한 ‘유니온 미션 포인트 랠리’와 ‘유니온 가드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과 추가 경험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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