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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특징주] 인텔 2분기 AI 수요 폭발에 '놀라운 실적'…시간외 급등

입력 2026-07-24 05:58:59 | 수정 2026-07-24 05:58:49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글로벌 컴퓨터중앙처리장치(CPU) 강자인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은 깜짝 실적을 내놓으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글로벌 컴퓨터중앙처리장치(CPU) 강자인 인텔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은 깜짝 실적을 내놓으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인텔은 23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 정규장에서는 2.33% 하락한 100.23 달러에 마감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는 8% 넘게 치솟았다.

인텔은 이날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61억3000만 달러, 조정주당순이익(EPS)은 0.42 달러였다. 이는 월가의 컨센서스인 매출 144억2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0.21~0.22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인텔의 3분기 가이던스도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매수세를 자극했다.

3분기 매출 전망치는 158억~168억 달러였다. 시장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다. 3분기 조정 EPS 역시 0.38 달러로 시장예상치인 0.27 달러보다 높았다.

인텔은 2분기에 데이터센터 및 AI 매출이 6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 폭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파운드리 매출도 5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하면서 향후 캐시카우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차세대 18A 공정의 수율이 약 85%까지 개선되면서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고조됐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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