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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피해 막는다"…한전KPS·광주경찰청,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입력 2026-07-29 12:22:22 | 수정 2026-07-29 12:22:16
유태경 기자 | jadeu0818@naver.com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한전KPS는 28일 광주경찰청과 '범죄로부터 더 안전한 전남광주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28일 광주경찰청과 '범죄로부터 더 안전한 전남광주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한전KPS



이번 협약은 한전KPS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KPS-온동네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전KPS는 협약 체결에 따라 범죄 피해가정 지원금 3000만 원을 광주경찰청에 기탁하고, 범죄 피해 발생 초기 단계부터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가해자에 의한 2차 피해 방지와 일상 복귀 지원에 집중 투입된다. 피해가정에는 CCTV, 스마트 도어락, 고성능 창문 잠금장치 등 안심 방범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또한 수사 및 재판 출석과 심리 상담 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이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공공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며, 외출이 어려운 미성년 피해자에게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학습권을 보장할 계획이다.

김홍연 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범죄 피해자와 가정이 고통에서 벗어나 안전한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한 상생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전KPS는 이동형 CCTV 설치 지원, 교통 사각지대 반사경 설치, 범죄 취약 소상공인 방범용품 지원 등 지역사회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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