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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 내세운 농협은행, 초개인화 고객 서비스 집중

입력 2026-08-20 15:02:00 | 수정 2026-08-20 15:02:00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이 초개인화 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9일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강태영 농협은행장이 '초개인화 기반 사업경쟁력 강화 토론회'에 참석해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은 지난 19일 '초개인화 기반 사업경쟁력 강화 토론회'를 개최하고, 초개인화 전략과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마케팅, AX·데이터, 플랫폼, 테크 등 관련 부서 팀장들이 참석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고객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니즈를 선제 파악하고, 고객별 상황에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 초개인화 금융서비스 구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또 AI가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능동적으로 제안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인공지능(Agentic AI) 은행' 구현을 위한 AX 추진방향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위해 마케팅·데이터·플랫폼·테크 등 관련 조직 간유기적인 협업과 데이터 및 기술 역량의 지속적인 고도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고객 한 분 한 분의 상황과 니즈를 세밀하게 이해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서비스를 한발 앞서 제공하는 것이 미래 금융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AX와 초개인화를 바탕으로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경쟁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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