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K리그만 가면 이벤트가 팡!팡!…‘K리그 온 더 로드’, 전국 K리그 경기장서 한 달간 개최

입력 2026-08-20 15:21:55 | 수정 2026-08-20 15:21:55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8월 22일(토)부터 9월 20일(일)까지 K리그 구단과 함께 ‘K리그 온 더 로드(K LEAGUE ON THE ROAD)’ 이벤트를 진행한다.

‘K리그 온 더 로드’는 축구팬들이 전국 각지의 K리그 경기장을 찾아가 경기 관람과 함께 각 구단의 특색 있는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K리그 온 더 로드’는 ‘부루마불 K리그 에디션’을 활용한 미션 이벤트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K리그 X 산리오캐릭터즈’를 테마로 한층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K리그 온 더 로드’는 연맹이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와 각 구단이 경기장 특색을 살려 준비한 개성있는 이벤트로 꾸며진다.

축구팬들이 전국 각지의 K리그 경기장을 찾아가 경기 관람과 함께 각 구단의 특색 있는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K리그 온 더 로드'가 이번 주말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먼저, 연맹은 K리그 경기장을 찾아다니며 각 구단의 산리오캐릭터즈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K리그 X 산리오캐릭터즈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22일부터 각 참가 구단의 홈 경기장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스탬프 카드는 K리그와 산리오캐릭터즈가 협업한 캐릭터를 활용해 학생증 콘셉트로 제작됐다.

스탬프 카드 뒷면은 홈과 원정 칸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팬들은 각 경기장에 마련된 스탬프존에서 해당 경기의 홈팀과 원정팀 캐릭터 스탬프를 찍으며 카드를 채워갈 수 있다. 각 구단의 홈·원정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스탬프 카드가 완성되며, 완성한 카드를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한 팬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K리그 X 산리오캐릭터즈’ 한정판 L홀더와 포스터를 증정한다. 

스탬프 투어 참가 구단과 경기장별 스탬프존 위치, 운영 시간, 이벤트 참여 링크 등 자세한 내용은 K리그 및 각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026 K리그 X 산리오 썸머캠프 팝업스토어’에서 배포된 패스포트를 활용해서 스탬프 투어에 참가할 수 있으며, 해당 패스포트에 4개 이상의 스탬프를 적립하면 사인 유니폼, K리그 시상식 초대권 등 다채로운 경품 추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한편 ‘K리그 온 더 로드’ 기간 동안 K리그 경기장에서는 ‘여름’을 공통 테마로 각 경기장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안양은 수영풀장에서 즐기는 ‘튜브 컬링’, ‘비치볼 승부차기’ 등 ‘바캉스 스포츠’를 진행한다.

부산은 얼음통 속 캡슐을 찾는 ‘아이스볼 챌린지’를, 서울 이랜드는 에어바운스에서 제한 시간 버티기에 도전하는 ‘서핑 챌린지’를 운영해 미션 성공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참가 구단별로 경기장 특색을 살린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K리그 온 더 로드’를 통해 팬들에게 경기장을 찾는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K리그 직관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