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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글로벌 ESG 평가지수 'FTSE4Good' 16년 연속 편입

입력 2026-08-21 13:37:28 | 수정 2026-08-21 13:39:22
백지현 차장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KB금융그룹은 글로벌 ESG 지수인 'FTSE4Good Index Series(이하 FTSE4Good 지수)'의 구성종목으로 16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B금융지주 전경./사진=김상문 기자



FTSE4Good 지수는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산하 글로벌 지수 제공기관인 FTSE Russell이 상장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의 성과를 종합 평가해 구성하는 글로벌 ESG 투자지수다. ESG 투자상품을 구성하거나 투자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비교·평가하는 주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KB금융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모두 산업 평균을 웃도는 점수를 획득하며 ESG 전반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청년, 지역사회,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주요 사회공헌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KB금융은 주요 글로벌 ESG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MSCI ESG 평가에서 5회 연속 AAA등급을 획득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BIC World Index)에는 10회 연속 편입됐다. 또한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 등 글로벌 시장에서 내실 있는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양종희 회장도 올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금융의 가치는 필요한 곳에 자금을 잇고, 사람들의 삶과 미래를 지켜내는 신뢰에 있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포용과 혁신, 미래 성장을 함께 이루는 금융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FTSE4Good 지수 16년 연속 편입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경영을 일관되게 실천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책임 있는 금융을 실천하고 청년의 성장과 자립, 지역사회의 활력 제고, 중소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며 고객과 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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