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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ASL 시즌22 16강 경쟁 계속… 24강 2주차 돌입

입력 2026-08-21 15:19:52 | 수정 2026-08-21 15:19:52
배소현 기자 | kei_05219@mediapen.com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SOOP이 ‘Google Play와 함께하는 ASL 시즌22’ 24강 2주차 경기를 이어간다. 1주차에서 김윤중과 도재욱, 이제동 등 6명이 16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나머지 6장의 진출권을 놓고 경쟁이 펼쳐진다.

2026 ASL 시즌22 2주차 일정표./사진=SOOP 제공



SOOP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오리지널 e스포츠 콘텐츠 ASL 시즌22의 24강 D·E·F조 경기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개막한 24강 1주차에서는 A조 김윤중(P)·유영진(T), B조 이영한(Z)·김재현(T), C조 도재욱(P)·이제동(Z)이 각각 조별 경쟁을 통과해 16강에 올랐다.

A조에서는 김윤중이 배성흠(Z)과 유영진을 연이어 제압하며 조 1위를 차지했고, 유영진은 최종전에서 김택용(P)을 꺾어 16강에 합류했다. B조에서는 이영한이 2연승으로 조 1위를 기록했으며 김재현은 최종전에서 김성대(Z)를 꺾었다. C조에서는 도재욱이 정경두(P)와 이제동을 차례로 제압했고, 이제동은 최종전에서 이영웅(T)을 상대로 승리했다.

2주차 첫 경기인 D조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열린다. 조일장(Z), 김경모(Z), 임홍규(Z), 윤찬희(T)가 출전한다. 저그 선수 3명이 한 조에 편성된 가운데 유일한 테란인 윤찬희가 16강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오는 25일 오후 7시 열리는 E조에는 김민철(Z), 임진묵(T), 정영재(T), 최호선(T)이 나선다. ASL 4회 우승 경력을 가진 김민철과 테란 선수 3명의 경쟁이 펼쳐진다.

오는 26일 오후 7시 F조에서는 변현제(P), 김윤환(Z), 김명운(Z), 김정우(Z)가 맞붙는다. 프로토스 변현제를 상대로 저그 선수 3명이 출전하면서 종족 간 맞대결과 저그 동족전 결과가 16강 진출을 가를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장기간 이어진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고정 팬층을 기반으로 꾸준한 시청 수요를 확보하며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의 대표적인 장수 e스포츠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4강에서 살아남은 12명은 시즌21 시드권자인 박상현(Z), 신상문(T), 이재호(T), 장윤철(P)과 함께 16강에 진출한다. 16강 조지명식은 오는 31일 진행된다.

이번 시즌 경기는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유관중으로 열린다. 현장 관람 티켓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SOOP은 경기 결과를 맞히는 승부예측과 방송을 시청하며 참여할 수 있는 드롭스 이벤트도 운영한다. 경기 생중계와 주문형비디오(VOD)는 SOOP e스포츠 페이지에서 제공한다.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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