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이소미, CPKC 여자 오픈 3R 5위 도약…김세영 공동 6위-이동은 공동 10위로 톱10 진입

입력 2026-08-23 11:33:41 | 수정 2026-08-23 11:33:41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셋째 날 5위로 뛰어올랐다.

이소미는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이소미는 2라운드 공동 12위에서 7계단 상승해 단독 5위가 됐다.

CPKC 여자 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5위로 올라선 이소미. /사진=LPGA 공식 홈페이지



이소미는 선두 야마시타 미유(일본·19언더파)와는 8타 차이로 역전 우승은 힘들어 보인다. 그래도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2024년 LPGA 투어에 합류한 이소미는 2025년 2인 1조 단체전인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와 짝을 이뤄 첫 우승을 했다. 하지만 개인전에서는 아직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 올해는 지난 3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단독 4위를 한 것이 최고 순위인데, 이번 대회에서 그 이상의 성적을 낼 지 관심을 모은다.

이소미 외에도 김세영과 이동은이 순위를 끌어올려 톱10에 동반 진입했다.

LPGA 투어 통산 13승 경력의 김세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가 된 김세영은 15계단 점프해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루키' 이동은 역시 보기만 6개로 6언더파를 적어냈다. 합계 9언더파로 19계단이나 상승해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동은은 지난 5월 숍라이트 LPGA에서 기록한 공동 14위가 최고 성적이어서 첫 톱10과 최고 순위를 노린다.

2라운드에서 선전하며 공동 2위까지 올랐던 주수빈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잃고 부진해 공동 13위(8언더파)로 하락했다.

야마시타는 5타를 더 줄여 19언더파가 됐다. 1~3라운드에서 한 번도 선두를 놓지지 않은 야마시타는 공동 2위 지나 킴(미국), 요시다 유리(일본·이상 13언더파)에 6타 차로 앞섰다. 야마시타는 '와이어 투 와이어'로 통산 4승에 바짝 다가섰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공동 30위(4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