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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 팬클럽, 거제·통영 수재민 위해 통 큰 기부

입력 2026-08-23 15:50:00 | 수정 2026-08-23 15:5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성리의 팬클럽 ‘성리학자’가 거제·통영 지역 수해 피해 이웃들을 위해 5400만원을 기부했다.

성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클럽의 기부 증서를 공개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수 성리. /사진=성리 SNS



공개된 증서에 따르면 ‘성리학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2026 수해 이웃돕기’ 성금 5400만원을 전달했다.

성리는 “이번 거제·통영 지역의 갑작스러운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든 지역에 다시 따뜻한 일상이 찾아오고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성리학자님들의 뜻깊은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 역시 학자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또 하나의 배움을 얻어가는 것 같다”며 “여러분들의 깊은 마음을 본받고 성리학자들께 더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이 더욱 생긴다”고 전했다.

또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학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소중한 마음을 저 역시 기억하고 본받으며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리는 올해 MBN ‘무명전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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