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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제우스, 통신 3사 청구 할인 프로모션…출시 흥행세 굳힌다

입력 2026-08-28 15:19:53 | 수정 2026-08-28 15:19:53
박재훈 기자 | pak1005@mediapen.com
[미디어펜=박재훈 기자]컴투스가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하 제우스)의 출시 초기 흥행세를 이어가기 위해 국내 이동통신 3사와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사진=컴투스



통신사 청구 할인과 게임 내 성장 지원 이벤트를 함께 제공해 신규 이용자의 결제 부담을 낮추고 초기 이용자층의 게임 정착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5일 오후까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게임 내 결제 시 통신사 결제 수단을 이용하면 누적 이용 금액에 따라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이용자는 최대 5000원의 기본 할인과 함께 10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로 할인받는다. 추가 할인 한도는 최대 20만 원이다.

KT 이용자에게는 최대 3000원의 기본 청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 결제 시에는 결제 금액의 5%, 3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10%를 추가 할인한다. KT의 추가 청구 할인 한도는 최대 10만 원이다.

업계에서는 통신사 결제 할인과 출시 기념 성장 이벤트를 동시에 제공하는 방식이 MMORPG 초기 이용자의 성장·아이템 구매 수요를 흡수하고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로 확보한 초반 흥행 동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컴투스는 출시 기념 게임 내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7일 출석 이벤트 ‘올림포스의 부름’을 비롯해 성장과 장비 강화, 제작 등 다양한 플레이 활동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아테나의 특별지령’, ‘헤파이스토스의 담금질’, ‘영웅의 여정 오디세이아’, ‘아폴론의 도약’ 등을 마련했다.

한편 제우스는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하는 MMORPG다.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8개 클래스와 대규모 전장, 경쟁·성장 콘텐츠를 구현했으며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과 비접속 상태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모드 등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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