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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솔 르윗’ 회고전 후원

입력 2026-08-31 10:47:26 | 수정 2026-08-31 10:47:26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티 브랜드 오설록이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리는 개념 미술의 거장 솔 르윗의 국내 첫 기획전 '솔 르윗 오픈 스트럭처(Sol LeWitt: Open Structure)'를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솔 르윗 말차 라떼 인 더 시티./사진=아모레퍼시픽 제



오설록은 31일 열리는 전시 개막 행사에서 솔 르윗의 작품 세계를 재해석한 특별 케이터링을 선보인다. 작가 특유의 기하학적 구조와 색채에서 착안한 케이터링 테이블과 시그니처 트롤리를 배치해 차 문화와 전시 공간의 조화를 연출했다.

이번 케이터링은 '과정을 따르고, 구조를 열고, 색을 마시다'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 연계 한정 음료도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솔 르윗 기획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월 드로잉과 구조물, 회화 등 총 45점의 작품을 통해 솔 르윗의 50여 년 예술 여정을 조망한다.

오설록 관계자는 "솔 르윗의 작품에서 얻은 예술적 영감을 차와 미식의 영역으로 확장하고자 했다"며 "관람객들이 오감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차 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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