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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신도시 첫 민간공급…반도건설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10월 분양

입력 2026-09-01 10:41:21 | 수정 2026-09-01 10:41:21
서동영 기자 | westeast0@mediapen.com
[미디어펜=서동영 기자]반도건설이 오는 10월 인천 계양신도시에서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를 공급한다. 3기 신도시인 계양신도시 최초의 민간분양 아파트 공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투시도./사진=반도건설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는 계양신도시 AC3블록과 AC4블록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건설된다. AC3블록 614가구와 AC4블록 496가구를 합쳐 총 1110가구 아파트와 상업시설 총 203실로 구성된 주상복합 단지다. 아파트는 84·92·93㎡(이하 전용면적) 등 가족단위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공급된다.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는 계양신도시 최초로 공공분양이 아닌 민간 건설사가 직접 시행·시공하는 '민간분양' 단지라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까지 단 3정거장, 판교 1.4배 첨단산업 중심의 '직주근접' 비전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는 서울과 맞닿은 3기 신도시인 계양신도시에 자리해 서울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인천 1호선 박촌역이 AC3블록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이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단 3정거장만 이동하면 된다. 김포공항역은 공항철도, 5·9호선, 서해선의 환승역으로 공항철도 또는 9호선으로 환승하면 마곡나루역까지는 4정거장만 이동하면 되며, 여의도와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대장홍대선 연장 추진 등 추가적인 교통 호재가 기대된다. 
 
직주근접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신도시는 약 335만㎡ 규모의 자족형 도시로, ICT 및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수도권 서북부 첨단 산업축인 '계양AX파크'가 판교의 약 1.4배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남쪽에 인접한 부천 대장 내 입주 예정인 기업들 역시 계양신도시의 배후 업무거점으로 꼽힌다. 부천시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DN솔루션즈 등 4개 기업은 2025년 12월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LH와 약 4100억 원 규모 토지매매계약까지 완료했다. 산업시설용지의 35%인 약 13만㎡에 대한 입주가 조기에 확정됐으며 이들 기업의 총 투자 규모는 약 2조6000억 원에 달한다.

이러한 풍부한 배후수요는 단순한 주거지로서의 기능을 넘어 향후 프리미엄 형성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베드타운에 머물렀던 과거 신도시와 달리 일터와 삶터가 공존하는 ‘자족형 신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자녀 교육과 친환경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도 눈에 띈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아울러 계양신도시는 여의도 공원의 약 4배 규모에 달하는 공원과 녹지를 품은 보행특화도시로 꾸며진다. 신개념 선형공원인 '계양벼리(예정)' 및 문화공원이 단지 인근에 자리한다. 

◆고양 장항에서 검증된 ‘카이브 유보라’의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특히 주목할 점은 입주민의 실질적인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특화 설계다. 반도건설의 시공 기술이 접목된 특화 설계가 도입되는 것은 물론 두 개 블록 모두 가구당 1.50대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반도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가 적용되는 만큼 커뮤니티 시설에도 공을 들였다. 카이브 유보라는 반도건설의 대표 주거 브랜드 유보라 이후 2024년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로 첫 선을 보이며 시장의 호평을 받았다. 참고로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91대 1, 최고 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완판에 성공한 바 있다.

단지 내부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을 비롯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할 게스트룸, 코인세탁실, 계절창고, 건식세차장 등 다채로운 시설이 마련된다. 더불어 AC3블록에는 500가구 이상 단지 기준에 맞춰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로 조성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보육 편의성이 높다.

◆1.8만 가구 배후수요 품은 체류형 브랜드 몰 '시간(時間)'…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 완성

이번 분양에는 상업시설도 공급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에는 반도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이 적용된다. 앞서 첫 선을 보인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단지 내 상업시설 '시간'이 성공적으로 분양된 바 있다.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의 단지 내 상가는 보행특화도시로 조성되는 계양신도시의 특성과 어우러져 일상 속에서 걷고, 즐기고, 머무는 체류형 브랜드 몰로 설계되었다. 상업시설은 AC3블록 112실(근린생활시설 45실, 판매시설 67실)과 AC4블록 91실(근린생활시설 35실, 판매시설 56실) 등 총 203실 규모로 조성된다.

약 1만8000가구 신도시 배후수요와 단지 앞 문화공원 유동인구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어 상권의 높은 안정성과 활력이 기대되며, 입주민들은 단지 밖을 나서지 않고도 멀티플렉스급 쇼핑, 외식,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리는 프리미엄 주상복합 라이프를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는 3기 신도시에 첫 공급되는 민간분양 단지이면서 우수한 서울 접근성은 물론 안심 통학환경, 쾌적한 공원 조망을 누리는 계양신도시의 첫 프리미엄 브랜드 주상복합”이라며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을 통한 원스톱 라이프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설계까지 더해지며 지역 내 대기 수요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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