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하이브, 인도 걸그룹 오디션 23개 도시로 확대

입력 2026-09-03 16:15:00 | 수정 2026-09-03 16:15: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전 세계 116개국 1650여 개 도시에서 지원자가 몰린 하이브의 인도 걸그룹 오디션이 규모를 확대한다.

하이브는 3일 인도 법인 하이브인디아가 ‘하이브인디아 오디션: 파이널 콜(HYBE INDIA AUDITION: FINAL CAL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이브인디아 오디션: 파이널 콜;. /사진=하이브 제공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월 시작된 하이브인디아 걸그룹 오디션의 연장선이다. 2005년부터 2011년 사이 출생한 여성이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보컬과 랩, 댄스, 연기, 모델 부문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온라인 지원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앞선 오디션에는 인도 28개 주와 6개 연방직할지를 비롯해 해외에 거주하는 인도계 지원자들이 참여했다. 지원 지역은 전 세계 116개국 1650여 개 도시에 달했다.

하이브인디아는 호응에 따라 대면 오디션 개최지를 확대했다. 러크나우와 디마푸르, 코히마, 실롱, 자이푸르, 인도르, 고아, 코치 등 인도 8개 도시를 추가했다. 기존 인도 10개 도시와 해외 5개 도시를 포함하면 대면 오디션 개최지는 총 23개 도시로 늘어난다.

이우창 하이브인디아 최고경영자는 “다양한 지역과 배경의 지원자가 함께했다”며 “인도를 대표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잠재력을 지닌 인재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기아 인디아와 농심, 프로젝트 B가 협력사로 참여한다.

하이브는 미국과 일본, 중남미 등에서 현지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브와 게펜레코드가 선보인 그룹 캣츠아이의 멤버 라라도 인도에 뿌리를 둔 아티스트다. 캣츠아이의 미니앨범 ‘와일드(WILD)’는 최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