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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4타수 무안타, 타율 다시 2할7푼대 하락…송성문은 대수비로만 출전

입력 2026-09-12 14:58:33 | 수정 2026-09-12 14:58:33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무안타 침묵하면서 타율이 다시 2할7푼대로 떨어졌다. 상대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경기 후반 대수비로만 출전했다.

이정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2026 메이저리그(MLB)홈 경기에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앞선 경기(1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11일에는 경기 일정 없었음)에서 2안타를 친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이 0.281에서 0.279(509타수 142안타)로 내려갔다.

이정후가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시즌 타율이 2할7푼대로 내려갔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이정후는 2회말과 4회말에는 샌디에이고의 좌완 선발 투수 로비 레이를 상대로 1루수 땅볼,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6회말에는 일본인 좌완 불펜 투수 마쓰이 유키를 상대로 9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우익수 정면으로 향했다.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상대 마무리 투수 메이슨 밀러와 만나 좌익수 뜬공 아웃되며 끝내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명단에서 빠졌던 송성문은 팀이 7-5로 앞서고 있던 8회말 수비 때 더스틴 해리스를 대신해 2루수로 교체 출전했다. 송성문은 9회까지 2이닝 수비를 맡았지만 타석에 들어설 기회는 없었다. 송성문은 시즌 타율 0.190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는 그대로 샌디에이고의 7-5 승리로 끝났다. 5연승을 질주한 샌디에이고는 79승 6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지켰고, 3연승을 마감한 샌프란시스코는 62승 86패로 같은 지구 4위에 머물렀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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