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고,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 6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 무안타 침묵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이정후는 팀 패배를 막지 못했고, 시즌 타율은 0.279(513타수 143안타)를 유지했다.
이정후가 안타 1개를 쳤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이정후는 2회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 4회말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가 3-7로 뒤진 7회말 2사 후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으나 후속타가 이어지지 않았다.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샌디에이고의 선발 명단에서 빠졌던 송성문은 7회말 더스틴 해리스 대신 교체 투입돼 2루수를 맡으면서 이정후과 맞대결이 이뤄졌다.
송성문은 9회초 2사 2, 3루에서 한 차례 타석에 들어섰다. 타점을 올릴 기회였으나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송성문의 타율은 1리 내려가 0.189(122타수 23안타)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에 6-7로 져 2연패를 당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가 굳어진 샌프란시스코는 62승 87패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6연승을 내달리며 80승(68패) 고지에 올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는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리그 3위에 올라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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