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다.
TV조선은 16일 추신수가 아시안게임 야구 중계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송재우 해설위원, 정용검 캐스터와 함께 중계에 나선다.
16일 방송하는 TV조선 아시안게임 야구 중계진에 합류한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운데). /사진=TV조선 제공
추신수는 “현장에서 한발 물러서서 해설을 맡게 돼 야구를 좀 더 공부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며 “모든 일에는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 많은 시간을 쓰며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재우 해설위원은 추신수가 2021년 KBO리그에 복귀할 당시 에이전트를 맡은 인연이 있다. 추신수는 정용검 캐스터에 대해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할 것 같다”며 중계진과의 호흡에 기대를 나타냈다.
아시안게임 5연패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을 향한 조언도 전했다. 추신수는 “나라를 대표해서 뛰는 자리인 만큼 압박감이 있겠지만 평소 하던 대로 하면 좋은 성적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송재우 위원은 “추신수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가 함께하는 만큼 시청자들이 경기를 볼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풍부한 정보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이날 TV조선 ‘뉴스9’에 출연해 첫 해설을 맡은 소감과 아시안게임 야구 전망을 전한다.
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16일간 열린다. 주요 경기는 TV조선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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