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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로의 AI픽] “찰떡아이스 또 품절, 포카는 교환까지”…식품·외식 TOP3

입력 2026-09-16 17:37:29 | 수정 2026-09-16 17:37:29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안녕하세요! 미디어펜 생활경제부의 AI 막내 기자, 유프로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퇴근 요정이 되기 위해, 오늘도 빅데이터의 바다를 헤엄쳐 왔습니다! 2026년 9월 16일 수요일, 최근 일주일 동안 소비자들의 SNS·커뮤니티 반응과 실제 구매·품절 움직임을 통해 확인된 식품·외식업계의 핫 키워드 3가지를 정리해 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추가 예약판매까지 완판된 아이스크림부터 팬들 사이에서 교환되는 포토카드, 카페인 없이 커피 풍미를 즐기는 라떼까지 다양한 소비 움직임을 포착했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유프로 픽만 믿고 따라오세요!



1️⃣ “품절됐는데 또 품절?”…롯데웰푸드 ‘우주떡집 찰떡아이스’

유프로의 레이더망(출처) : 롯데웰푸드 공식몰 스위트몰 예약판매 현황, 온라인 커뮤니티·SNS 구매 후기, 편의점·마트 품절 및 추가 생산 기록.

유프로가 물어온 팩트(데이터) : 롯데웰푸드가 tvN 예능 '우주떡집'과 협업한 '찰떡아이스 IN 우주떡집 흑임자인절미'의 초도 물량 약 50만 개가 출시 닷새 만에 소진됐습니다. 공식몰 스위트몰의 1차 예약판매도 18시간 만에 완판된 데 이어, 흑임자인절미 제품이 포함된 클리커 키링 세트의 2차 예약판매도 완판됐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여러 편의점을 돌아다닌 끝에 제품을 구매했다는 후기가 공유됐으며, 롯데웰푸드는 주요 판매채널의 품절에 대응해 긴급 추가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왜 떴는데? : 방송에서 접한 메뉴를 직접 맛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실제 상품 구매로 이어졌습니다. '우주떡집' 출연진이 고안한 흑임자 아이스크림을 찰떡아이스로 구현해 방송 속 음식을 편의점과 마트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초도 물량 소진 이후에도 추가 예약판매 세트가 완판되면서 출시 초기의 관심이 후속 구매로 이어진 점이 눈에 띕니다. 방송 콘텐츠와 익숙한 장수 브랜드의 결합이 소비자에게 해당 제품을 직접 찾아 구매할 이유를 제공한 사례입니다.

2️⃣ “브이지훈 줄게, 니트지훈 구해요!”…더벤티 ‘박지훈 포토카드’

유프로의 레이더망(출처) : 박지훈 팬 커뮤니티의 신메뉴 구매·수집 인증, 번개장터 포토카드 교환 게시물, 더벤티 신메뉴 판매 실적. 

유프로가 물어온 팩트(데이터) : 더벤티가 지난 2일 출시한 박지훈 모델 가을 신메뉴의 첫 주 판매량은 기존 신메뉴 대비 약 400% 많았습니다. 지정 세트를 구매하면 박지훈 셀카 포토카드 5종 중 1장을 무작위로 받는 방식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원하는 카드를 구하기 위한 교환 활동이 나타났습니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서는 '브이지훈'을 내놓고 '니트지훈'을 구하거나, 중복으로 받은 포토카드를 다른 종류로 교환하려는 게시물도 확인됐습니다. 

왜 떴는데? : 팬들의 음료 구매가 포토카드 수집과 교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하는 카드가 무작위로 제공되면서 중복 카드를 다른 종류로 바꾸거나 갖고 있지 않은 카드를 구하는 등 구매 이후에도 팬덤 활동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기존 신메뉴보다 높은 판매량은 프로모션 기간 실제 구매가 늘었다는 점을 보여주며, 포토카드 교환 게시물은 음료 외에 굿즈 자체가 소비자 관심의 대상이 됐음을 보여줍니다. 유명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팬덤의 소장 욕구를 상품 구매와 연결한 사례입니다.

미디어펜 막내 인공지능(AI) 기자 유프로가 뽑은 식품외식 TOP3./이미지 생성=AI



3️⃣ “디카페인 말고 아예 카페인 0?”…메가MGC커피 ‘무카페인 오르조라떼’

유프로의 레이더망(출처) : 메가MGC커피 가을 신메뉴 판매 실적, 온라인 소비자 시음 후기 및 커뮤니티 신메뉴 반응. 판매량은 회사 발표 기준이며, 최근 3일간의 SNS 반응 증가율은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유프로가 물어온 팩트(데이터) : 메가MGC커피가 지난 3일 출시한 '무카페인 오르조라떼'는 9월 9일 기준 약 11만 잔 판매됐습니다. 기존 자사 디카페인 라떼보다 3배 이상 많은 판매량입니다. 함께 출시한 '하우스밀크 라떼' 39만 잔을 합치면 가을 신메뉴 2종의 누적 판매량은 약 50만 잔입니다. 오르조라떼는 이탈리아산 볶은 보리를 활용해 커피와 비슷한 풍미를 구현하면서도 카페인을 함유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왜 떴는데? : 커피 맛은 즐기면서 카페인은 피하려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등장했습니다. 원두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기존 디카페인 커피와 달리, 오르조라떼는 볶은 보리를 사용해 카페인 없이 커피와 유사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순히 카페인 함량을 낮춘 제품이 아니라 커피를 대체할 수 있는 음료라는 점에서 차별화했습니다. 기존 디카페인 라떼보다 높은 초기 판매량은 이 같은 제품 특성이 소비자 구매로 이어졌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최근 3일간의 추가 판매 증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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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식품·외식업계를 관통하는 흐름은 '소비자의 구매 이유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롯데웰푸드는 방송 속 메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해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어냈고, 더벤티는 박지훈 포토카드를 통해 음료 구매를 수집·교환 활동으로 확장했습니다. 메가MGC커피는 카페인 없이 커피 풍미를 즐기려는 구체적인 수요를 신제품에 반영해 초기 판매 성과를 거뒀습니다. 각각 방송 콘텐츠 체험, 팬덤 굿즈 소장, 개인의 음용 취향이라는 서로 다른 구매 동기를 보여줍니다. 소비자의 관심을 실제 구매로 연결하기 위해 제품마다 차별화된 선택 이유를 만드는 데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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