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준우승한 최혜진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7위로 올라섰다.
27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 다르면 최혜진은 랭킹포인트 평균 3.49로 지난주 23위에서 6계단 뛰어올라 17위가 됐다.
최혜진은 국내에서 열려 25일 끝난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최종 16언더파로 유해란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최근 2주 연속 준우승한 최혜진의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6계단 올라 17위가 됐다. /사진=LPGA 공식 SNS
이보다 앞서 그 전 주에 중국에서 열렸던 뷰익 LPGA 상하이에서도 최혜진은 준우승을 한 바 있다. 2주 연속 우승 문턱까지 갔다가 준우승하며 LPGA 투어 첫 우승을 놓친 아쉬움은 있지만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며 세계랭킹 상승을 이뤄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 3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날 요시다 유리(일본)에게 역전 당해 최혜진과 함께 준우승에 그친 유해란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인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다.
이 대회 공동 4위에 오른 김민솔은 15위에서 13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 가운데는 최고 순위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2위 지노 티띠꾼(태국), 6위 김효주. 9위 김세영 등 톱10 선수들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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