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이 대통령, 다문화가족 산후조리원 우대 논란에 “시행령 개정 검토”

입력 2026-10-28 16:59:20 | 수정 2026-10-28 16:59:20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지방정부의 다문화가족 우대 제도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우대 제도가 필요한지 등에 대해 지방정부와 협의는 물론 시행령 개정까지 포함해 깊이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 ‘X’에 ‘에펨코리아’에 올라온 글을 공유하며 “서울시 등 지방정부들이 다문화가족을 우대하는 제도가 문제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글에서 글 작성자는 “공공 산후조리원 입실 우선순위에 다문화가족 산모가 왜 국가유공자나 다자녀가정과 같은 순위인지 진짜 모르겠다”며 “쌍둥이보다 순위가 왜 더 높은건지 진짜 모르겠다”고 적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다문화가족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을 넘어 우대까지 할 필요성이 큰지, 우대제도 폐지가 필요한지 등에 대해 깊이 검토해 보겠다. 좋은 지적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생명안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28./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