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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박미희, 500억 손맛 방어김치 레시피 공개

입력 2026-11-08 15:25:00 | 수정 2026-11-08 15:25: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김치 명인 박미희가 양준혁도 감탄한 방어김치 레시피를 공개한다.

8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미희와 양준혁의 방어김치 만들기가 공개된다.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 제공



박미희는 16세에 제주도에서 상경해 고(故) 김우중 회장 댁 가사도우미를 거쳐 약 5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김치 명인이다.

이날 박미희는 양준혁을 위해 방어김치 레시피를 공개한다. 그는 “양준혁한테 매일 해달라고 연락이 온다”며 “잘 알아듣고 가야 돼. 두 번 다시 못 알려줘”라고 말한 뒤 방어김치 만들기에 나선다.

양준혁은 방어김치를 위해 10kg에 달하는 대방어를 준비한다. 박미희는 조기포를 그대로 사용하는 조기김치와 달리 기름지고 살이 두꺼운 방어는 포를 뜬 뒤 다져야 양념이 골고루 밴다고 설명한다.

이어 박미희는 “방어김치의 킥은 양념”이라며 다진 방어에 청양고추와 매운 고춧가루 등을 더한다. 미리 양념하면 방어 특유의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다는 비법도 전한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저 형이 레시피 다 외울 수 있을까”라며 양준혁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완성된 방어김치를 맛본 양준혁은 “바로 이 맛이야”라며 감탄한다. 박미희는 “아무렴, 내가 하는데 니글거리겠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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