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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내달 3일 원내대표 선출…이후 비대위원장 결정

입력 2016-04-21 16:42:49 | 수정 2016-04-21 16:59:41
한기호 기자 | rlghdlfqjs@mediapen.com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새누리당은 내달 3일 당선자 총회를 열고 차기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유의동 원내대변인은 21일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원유철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오는 5월3일 당선자 총회를 개최해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을 선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출과 관련한 향후 일정은 당선자 워크숍이 있는 이달 26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29일 선거일을 공고한다"고 덧붙였다.

유의동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21일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원유철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오는 5월3일 당선자 총회를 개최해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을 선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사진=미디어펜



유 원내대변인은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새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겸직하느냐는 질문에 "새로운 원내대표가 그걸 결정할 것이다. 현 체제에서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답했다.

또한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원유철 원내대표 겸 권한대행은 모든 것을 위임할 것"이라며 "여태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왔기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결정한 것으로 본다"고 했다.

당선자 총회가 당초 내달 9일로 논의됐다가 앞당겨진 이유에 대해선 "아무래도 속도감 있게 진행하는 게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원 원내대표의) 판단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기 원내대표로는 이번 총선에서 4선에 성공한 나경원 김정훈 유기준 정진석 홍문종 당선인 등이 거론된다.

[미디어펜=한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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