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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관련 기업 ‘티알지리츠’…퇴직공무원·금융계 인사 대거 재직 중

입력 2014-05-13 17:17:53 | 수정 2014-05-13 17:18:41

‘구원파’ 창시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계열사인 ‘티알지리츠’의 주요 임원이 퇴직 공무원과 금융계 인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티알지리츠 법인 등기부등본과 감사보고서 등에는 부산시공무원 출신 김외영 씨가 2011년 7월부터 최근까지 사내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기재돼 있다.

   
▲ TV조선 캡처

준법감시인은 우리은행과 우리신용정보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강승원 씨가 맡고 있다. 또 감사는 안진회계법인과 인덕회계법인 등을 거친 최성환 씨다.

티알지리츠는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씨가 대주주로 있는 트라이곤코리아가 오피스텔 분양사업을 위해 2010년 11월 자본금 6억원을 들여 설립한 업체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알리지츠가 구원파와 관련돼있구나” “구원파는 알면 알수록 무섭다” “구원파 관련 기업들 정말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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