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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서울역 진입 500m 남기고 선로 보수하던 포클레인과 충돌

2018-11-19 09:21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울역 인근에서 KTX 열차가 선로 보수 작업중이던 포클레인과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9분께 전날 밤 부산역을 출발해 서울역으로 향하던 KTX열차가 서울역 진입 500m 앞 지점에서 포클레인 측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선로 교체 작업 중이던 김모(59)씨 등 작업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TX는 기관실 옆 부분이 찢어지고 포클레인 역시 일부 파손됐다. 사고 당시 KTX에는 승객 140여 명이 탑승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승객들은 사고 이후 선로에 내려 걸어서 플랫폼까지 이동했으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레일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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