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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르 코너명 변경, 개콘 제작진 “우리 아이디어…공사 측 방문은 사실”

입력 2014-07-21 14:48:07 | 수정 2014-07-21 15:09:32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개그콘서트’ 코너 ‘억수르’가 코너명을 변경한 가운데 제작진 측이 이는 자신들의 아이디어라고 언급했다.

21일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한국 석유공사의 방문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코너명과 관련해 만수르 측에서 어떠한 항의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어 “코너명 제목에 대해 공사 측에서 사전에 우려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제작진 입장에서는 코너명이 큰 이슈가 아니기 때문에 이번 새 코너를 통해 엄청나게 웃기고 싶다는 뜻을 내포한 경상도 사투리와 유사한 단어인 ‘억수르’로 제목을 붙이게 됐다”며 “결론적으로 이는 제작진의 아이디어”라고 전했다.

앞서 개그콘서트는 지난주 방송된 ‘만수르’에 대해 한국 석유공사 측으로부터 그가 실존 인물임을 고려해 코너명을 ‘억수르’로 변경하도록 요청받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억수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억수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거 아닌가” “억수르, 코너만 재밌으면 됐지” “억수르, 억수르가 경상도 사투리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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